[신학] 창세기전 요약

요셉은 이삭이 노년에 얻은 아들로 다른 여러 아들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그 형들은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하매 그를 미워하였는데, 이는 요셉이 그들을 다스리는 것을 의미하는 꿈을 꾸고 그를 고한 뒤 더욱 심해지게 된다. 이 때문에 형제들은 요셉을 구덩이에 떨어뜨리고서는 아버지에게는 이셉의 옷을 찢고 염소의 피를 묻혀 보여준 뒤, 그가 죽었음을 고한다. 후에 요셉은 미디안 사람에 의해 구덩이에서 끌어 올려지고 다시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려 애굽으로 떠나게 된다. 요셉은 애굽에서 그를 돌봐준 주인의 아내를 겁간하려 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해, 전옥이 옥중 죄수를 모두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후에 그는 나라의 총리가 되게 된다. 요셉이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요셉의 형들이 식령을 구하기 위해 애굽으로 오게 되는데, 이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들을 알아본 요셉에게 정탐이라는 의심을 받게 된다. 허나 그것은 요셉의 시험이었고, 요셉이 야곱을 초청하매 부자가 상봉을 하게 되고, 그 모든 오해가 사라지게 된다. 야곱이 죽자 요셉의 형제들은 그의 복수를 두려워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