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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은 정보통신기술과 삶의 각 영역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교육계 역시 마찬가지다. 기존 교실수업의 교수방법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정보통신 기술을 교수-학습에 연계시키는 사이버교육이 바로 그러한 예이다.
교육부에서는 가상대학 시범운영계획을 발표하고, 그해 2월 열린사이버 대학 등 5개대학(19개 대학참여)을 시범운영대학으로 한국가상대학연합을 비롯한 10개기관(43개 대학참여)을 실험운영대학으로 각각 선정하고 ྞ년 1학기부터 사이버대학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에 르렀다.
한 통계에 따르면 전체 대학생 260만명 가운데 1.6%가 사이버교육을 수강중인 것으로 나타났 다(전자신문, 2002). 사이버교육이 시행초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고등교육계가 새로운 교수-학습 방식의 대안을 찾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사이버대학의 앞날이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수업준비 및 강의내용개발에 따른 교수자의 부담, 교수자의 사이버 교육에 대한 인식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