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적 오개념의 진단과 처방

Ⅰ. 서론 정보화 사회를 맞이한 지금 가정마다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을 이용한 수업이 가능해졌다. 이아들이 가지고 있는 오개념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것이 가능한 시대인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컴퓨터는 수업을 도구로 사용될 뿐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 않다. 컴퓨터와 수학교육시간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수업환경과 학생들이 적절한 개념형성을 위해 생각해본 몇 가지를 제시하고자한다. 수학을 공부하면서 어떤 기호나 수식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여 오개념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미분을 단순하게 곡선위의 한점에서 그리는 접선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있다. 이런 것을 단순히 오류라고 하기보다는 수학의 기호나 내용에 대해서 원래의 의미가 아닌 다른 의미로 학생에게 체개화 되었기에 오류라는 말보다는 오개념이라고 명칭하기로 하겠다. 오개념의 종류는 여러 수학의 내부 분야마다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은 ‘오류의 유형‘이나 이런 ‘오류를 어떤 방법을 이용해서 고칠 것인가?‘ 에 대한 것이었다. 오개념(오류)의 종류에 대한 분석은 교원대학교에…(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