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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역사가든, 현대의 역사가든,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을 꼽으라면,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위대한 문학작가 셰익스피어가 자신의 저서 '율리우스 시저'에서 카이사르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자, 영국의 위대한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의 약점에 대해서는 그토록 깊이 통찰한 셰익스피어였지만, 율리우스 카이사르같은 인물의 위대함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했다. '리어왕'은 걸작이지만, '율리우스 시저'는 최고의 실패작이다."
로마 사상 최고의 위인이자, 세계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인 카이사르. 어떤 인물이었으며, 어떤 삶을 살다 갔을까?
카이사르는 로마의 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문 율리우스 가문은, 로마에서는 권위있는 가문이었다. 그가 17살이었을 때, 술라가 반란을 일으켜, 반대파들을 숙청하고, 로마 개혁을 하고, 그 과정에서 카이사르도, 앞에서의 스키피오같이, 아버지와 숙부를 잃는다. 거기다 술라가 카이사르마저 죽이려고 하자, 카이사르는 얼른 먼 그리스로 도망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