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Ⅰ 序 論, Ⅱ 本 論, 1. 음성학(phenetics), 2.음운론(phonology), 3.형태론(morphology), 4.통사론(syntax), 5. 의미론(semantics), 6. 화용론(pramatics), Ⅲ 決 論, , FileSize : 62K
본문/내용
1. 음성학(phenetics)
음성학(phenetics)은 ‘인간이 의사소통을 위한 조음기관을 사용해서 내는 말소리를 연구하는 학문’ 이다. 이 같은 정의를 내게 된 까닭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 첫째, 음성학은 말소리에 대한 학문이므로 삼라만상의 일부로 들리는 바람소리, 번개 치는 소리, 비 떨어지는 소리 등은 당연히 음성학의 대상 밖이 된다. 둘째로 음성학은 의사전달을 위해 내는 소리에 대한 학문이므로, 하품, 코고는 소리, 기침, 숨쉬는 소리, 트림 등을 비록 조음기관을 이용해서 내는 소리이긴 하지만 이들은 생리적인 반사 음이기 때문에 음성학의 대상이 못된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잘 먹었다는 소리로 트림을 내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에 트림이 음성학의 대상이 되는가는 문제가 될 것이다.)한편, 휘파람, 키스하는 소리, 노크하는 소리, 혀 차는 소리, 웃음소리 등은 비록 의사나 감정을 나타내는 소리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들은 말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음성학의 대상 밖이 된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몇몇 나라에서처럼 혀 차는 소리(clicks)가 음운적 대립을 이룰 때 그들은 당연히 음성학의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