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를 읽고나서] 논어 감상문

논어 감상문 ƒ.논어에 대하여 우선 논어는 유가의 성전으로 공자와 제자간의 문답을 기초로 공자의 행적등 인생의 도움이 되는 말을 함축성 있게 쓴 글로 배움에 있어 學, 禮, 仁 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禮를 기반으로 仁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논어에서 학문의 개념을 學 자에 기초해 추려내는 것이라 하고, 명심보감은 금언과 경구들을 모아놓은 책으로 자신을 반성하며 인간 본연의 양심을 보존함으로서 숭고한 인격을 닦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주어 인간의 나아갈 길을 설명해 준다. 공자는 어릴 때 부친을 여의고 모친의 손에서 자랐는데, 그 모친마저 17세 때 여의고 말았다. 공자의 집안은 결코 유복하지 못했고, 어릴 때부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되었다. 나중에 공자는, "나는 어렸을 때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쓸모 없는 일까지 배우지 않을 수 없었다." 생활의 서러움과 고통을 철저히 맛보며 자라났던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후에 정치에 뜻을 두고 유세활동이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단념해야 하는 상태에 빠져들기까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