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론자와 환경론자의 가치있는 논쟁 ] 미래사회학

1. 풍요론자 인간의 생태계 적응 능력으로서의 문화가 있음 풍요론자들이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는 입장이다.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는 이유는 미래에는 인간의 과학과 기술의 발달이 인간에게 풍요를 가져다 줄 것이기 때문이다. 베이컨은 인간기술의 무한성이 자원의 유한성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하였다. 풍요론자들의 종국적인 자원, 간단하게 말해서 ‘최후의 자원’이라는 것, 즉 우리의 경제생활에 풍요를 가져다줄 수 있는 최후의 자원은 인간의 마음이다. 다른 조건이 같다고 한다면 인간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생산적인 마음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생산성의 증가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마음을 추가적으로 갖게 될 때에 발생하는 것이다. 간접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추가적으로 갖게 될 때에 발생하는 것이다. 간접적으로 인간의 마음이 재화에 대한 더 많은 수요가 있을 때에 공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풍요론자에 의하면 인류가 과거와 현재에 한 것처럼 앞으로도 기술개발을 계속한다면, 새로 등장하는 문제들은 해결될 것이다. ․ 자원유한성의 허구 -석유 20년설 ꡐ석유 20…(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