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읽고 -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 성공법칙

*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끼는 마음은 경우에 따라 다른데, 이번 책은 최근 내가 고민하던 문제들에 대한 답이 되어주기도 해서 참 기뻤다. 이 책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는 책의 제목만큼이나 저자인 현병택님의 삶의 결단들을 무수히 보여주고 있다. 남들과는 차별화된, 그러나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서비스는 서비스 계에서 확실한 효과들을 거두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는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얻었던 수많은 선물들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향한다면서 실제로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때가 많았다. 물은 흘러야한다. 고여 있으면 썩은 물이 되기에 그렇다. 이제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이 되고자 한다. 계속해서 흘러넘치는 샘이 되고 싶다.

고객을 감동시키고 신뢰를 심어주는 일, 그 일은 밥에 뜸을 들이듯 참고 기다려야 한다. 말 한마디, 마음 씀씀이 하나에도 진심이 담겨 있다면 언젠가는 고객이 응답해올 것이다. 그런 신뢰…(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