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를 위해 먹어야 할 4가지.....녹차 편을 보고.....

‘빵 부패미생물에 대한 녹차의 항균작용’이라는 논문에서 녹차는 Samnonella typhimurium과 같은 식중독균과 빵이나 밥 등의 부패 원인균인 Bacillus subtillis 등에 항균성이 있다고 밝혀졌다. 그래서 녹차는 천연 항균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과 더불어 기능성 식품으로서 이용가치가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한다. 공시균주에 대한 항균력과 찐빵의 저장 중 미생물 생육 변화를 조사한 결과 녹차에 의해서 빵을 부패시키는 세균과 곰팡이의 생육이 저해됨을 알았다. 그러므로 녹차를 첨가하여 찐빵을 제조하면 세균과 곰팡이의 생육이 억제되어 더욱 위생적인 빵을 만들 수 있으며 녹차의 첨가량에 따라 저장기간을 연장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품을 가지고 세균을 없애고 저장기간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것에 무척 놀랐다. 빵 뿐만 아니라 쉽게 상하고 우리가 자주 먹는 식품들에도 녹차의 항균작용이 힘을 발휘할지도 궁금하다. 녹차를 가지고 가정에서 직접 위생적이고 오랫동안 저장 가능한 음식들을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 매스컴에서도 무조건 녹차를 먹으라는 기사보다는 녹차의 효능들을 밝혀주고, 가정에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