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레스(Prestress) 공법

3. 프리텐셔닝과 포스트텐셔닝

프리텐셔닝이란 콘크리트를 치기 전에 미리 PC강재를 긴장해 두는 방법이다. 따라서 PC강재를 일시적으로 긴장해 두기 위한 인장재 또는 아버트가 필요하다. 이러한 설비를 하용하여 PC강재를 긴장해 놓고 콘크리트를 친 다음, 콘크리트가 충분한 강도에 달했을 때 인장대의 PC강재의 정착을 풀어서 콘크리트에 프리스트레스를 준다.
포스트텐셔닝은 콘크리트가 굳은 뒤에 PC강재를 긴장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플기스트레싱은 굳은 콘크리트에 대하여 실시되며, 긴장재는 프리스트레싱 직후 콘크리트부재에 정착된다.

4. 단정착장치가 있는 긴장재와 없는 긴장재

포스트텐셔닝에서는 콘크리트에 프리스트레스를 주기 위하여 긴장재의 양끝을 기계적 장치에 의하여 콘크리트에 정착시키는데, 이러한 긴장재를 단정착장치가 있는 긴장재라 하고, 이러한 부재를 단정착이 있는 부재라고 한다.
때로는 프리스트레싱 직후 기계적 정착장치를 사용하여, 그라우팅을 실시하고, PC강재가 부착에 의하여 콘크리트에 정착하게 한 후 정착장치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
프리텐셔닝에서는 긴장재의 끝부분에서 PC강재와 콘크리트의 부착작용…(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