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보인다

속이 보인다
평소 과학을 좋아하긴 했지만 생물 쪽 즉, 곤충이나 동물들에 대한 책만 자주 읽던 것 같아서 이번 과학 숙제를 계기로 우주에 대한 책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약 네 가지로 나뉘는데 나는 중학교 2학년 때 배운 태양계 쪽으로 자세히 읽어보았다. 실은 태양계를 읽는 이유 중 하나로 천왕성에 대해서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태양계 중에서 천왕성을 가장 좋아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실은 이 책을 독후감으로 쓰기에는 약간 어려운 점도 있었다. 왜냐하면 줄거리가 전혀 없고 거의 지식만 써 놓았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는 우주의 시작과 함께 원시태양 즉, 태양의 시작을 말해 주었다.우주의 시작이라면 대폭발 “빅뱅”을 먼저 떠올린다. 첫 번째 줄에서 말하기를“약 46억년 전 은하계의 한쪽에서 별의 일생의 최후에 해당되는 폭발이 일어났다.” 이러는 것이다. 하여튼 우주에 최후의 대폭발이 바로 빅뱅이라는 말일 것이다.이런 대폭발에 수많은 가스나 먼지들이 각 각의 중력에 끌려서 은하계가 탄생했다는데아마도 가스만 모인 형태가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별인 “태양” 아닐까 생각한다.과학 책에서도 배운 듯이 태양은 거…(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