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이 프랜드

(2) 문신바늘이나 주사기 바늘을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3) 부부나 가족인 경우에는 여러 가지 정보를 가지고 상의해야 합니다.
(4) 문란한 성관계나 문신바늘이나 주사바늘을 공유한 적이 있으면 HIV바이러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증세가 나타나면 전문가의 조언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6) 다른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을 다룰 때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에이즈 환자들은 혹시나 자기의 병이 알려질까 봐서 남들이 모르는 곳에서 숨어 지낸다고들 한다. 특히 에이즈라는 병은 문란한 성 관계에서 온다고 하는 편견 때문에 별루 좋지 않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내가 아는 사실과는 다르게 에이즈는 대부분이 주인공처럼 다른 사람의 피를 수혈 받거나 심지어는 가벼운 상처의 접촉으로도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이렇게 무서운 병이 이렇게 쉽게 걸릴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어릴 적에 수혈을 잘못 받아서 에이즈에 걸리고 그로 인해 주위에서는 그를 위험하게 여기고 멀리 하려했다. 물론 위험한 병이기에 조심하는것 까지는 이해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 차서 멀리…(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