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탄생을 읽고 - 부와 경영의 패러다임

* 비즈니스의 탄생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지금까지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은 많았다. 너무 많아서 그 제목만 써내려 가도 책 한 권은 될 만큼 많다. 하지만 최근에 다른 시점과 시각에서 부자를 바라보고자 한 책을 읽게되었다. 현대가 아닌 먼 옛날 외국의 르네상스 시대에 있었던 슈퍼 부자, 즉 소위 말하는 하늘이 내린다는 갑부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그들이 얼마나 부자였는지, 그리고 얼마나 체계적으로 부를 형성한 부자였는지 그들이 운영했던 방법들이 21세기인 오늘날까지 전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의 형상화가 비즈니스이다.

비즈니스란 개념은 어느새 현대의 우리들에게는 뗄수 없는 중요한 삶의 키 워드가 된듯하다. 하기야 우리가 접하는 비즈니스란 대부분 돈을 매개체로 하게 되는데, 사실상 비즈니스란 것에는 보다 많고, 넓은 의미가 들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인가? 세상을 움직이는 하이클래스들은 부를 쫓지 않는다고 한다. 움직이는 길목을 막고, 자신만의 사업을 벌려놓는 것이다. 그렇게 돈도 벌고 인생도 즐기는 선순환이 이뤄지는 것이다. 과연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보이게 하는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