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고분자에서 유래된 생분해성섬유의 개발

<1.서론>
지하매장 자원을 주로 사용하는 현상에서, 지구내의 폐쇄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순환형 시스템의 이행을 신속히 확립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천연고분자를 이용한 화학이 사회 시스템에 `경제성`을 동반하면서 경쟁이 가능하도록 하게 해야 한다. 기초 연구자들의 사명이 여기에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다양한 천연합성물, 그 중에도 다당류의 섬유화를 많이 시도했다. 키토산 섬유, 키토산 코팅 알긴산 섬유, 키토산-알긴산 하이브리드 섬유, 인산화키틴-알긴산 하이브리드 섬유 및 젤라틴 코팅알긴산 섬유 등을 습식/방사하여 정수기의 필터 및 연골재생용 기재로의응용에 매진하고 있다.
<2.본론>
1. 키토산계 섬유
-키토산 섬유
키토산은 약산에 용해되어, 그것을 도프(dope)액으로 하여 알칼리-알코올계 응고액이나 동(銅)-암모니아 응고액을 사용하면 섬유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알칼리나 동을 제거하는 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응고액이 강알칼리이므로 작업 안전성 및 폐액 처리에 문제점이 있다.
완화된 용매로 염화칼슘 2수화물포화 메탄올(Ca-MeOH)이 키친의 좋은 용매이고, 키토산에는 좋지 않은 용매인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