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타락(읽어야 할 성서본문 : 창세기 1-3장)

Ⅰ. 서론
우리 눈에 보이는 우주만물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인간은 어디서 왔으며, 모든 동물은 어떻게 생겨났고, 지구, 해, 달, 별과 같은 우주의 기원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에 한번 정도는 이런 의문을 가져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이기에 쉽게 단념을 하게 되지만 생명의 근원에 올바른 이해는 그 사람의 인생의 목표와 생의 의미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인류의 기원 또는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이제까지 많은 논란과 이견이 있어 왔는데 크게 하나님이 스스로 계셔서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창조론과 1859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모든 생물은 무생물로부터 자연 발생하였으며, 하등동물로부터 고등동물로 계속하여 진화하였고, 사람은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으로 구별된다. 그러나 오늘날 과학이 발달할수록 진화론의 허구성이 나타나고 있으며 창조론과 진화론을 과학적으로 따져보아도 진화로 우주만물이 형성될 수 있는 확률이 너무 적으므로 창조론을 믿는 것보다 오히려 진화론을 믿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면 창조주 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