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공포영화(Horror movie)의 특징과 성격
공포영화란 인간의 감성을 가장 즉각적으로 이용하는 영화의 한 장르로써 예술성 보다는 재미를 위주로 하는 B급 영화가 대부분이다.
공포영화중에서도 특히 관심있는 스릴러영화의 정의도 알아본다.
스릴(thrill)이라는 말은 오싹해지는 무서움, 전율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영화나 소설에서는 어미에 er를 붙여서 오싹하게 구는 사람 또는 전율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란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영화에 있어서는 주제를 강조하기보다는 줄거리를 전개해 가면서 관객의 공포감을 자극하는 표현을 위주로하는 작품 경향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런 유의 작품에는 괴기영화, 추리영화, 사이코드라머 등이 많다. 그 대표적인 작품은 히치콕(Hitchcock)의 `백색의 공포`(Spell bound 1945) `마니` (Marnic 1964) `새`(The birds 1963)등이다.

공포영화의 역사
공포영화는 영화 초창기 시대부터 존재 했었지만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은 1919년, 독일의「칼리가리 박사의 밀실(The Cabinet of Dr. Caligari)」이 그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혼을 투입한 시체에게 살인을 저지르게 하고 공포에 떠는 마을 사람들을 보며 쾌감을 얻는 칼리가…(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