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편지작성 예문

무슨말을 어떻게 시작할까...^^;;;;;;;
어떻게 무슨말을 시작해야 우리 지현이가 유쾌할런지..^^
이 땅에 존재하는 선하지 않은 그 어떤 것도 그대에게 가까이 가지 않았음 하는 바램 그 뿐이기에..
오로지 좋은것만을 그대 보고 느끼고 가득 안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이 사내 생각하는 바 이기에..
나의 작은 움직임 하나 혹여 그대에게 좋지않은 그 무엇을 드리지는 않을까
못내 걱정스럽게 끄적거린다..
.........................
그 어떤 말을 하여도 과연 그대가 그 만큼의 절반이라도 알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에..
될 수 있는 한 여기 끄적거림 역시 자제하려 함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그래.... 나의 감정이라든지 느낌이라든지..그런 따위들을..
서서히 정화시키려 하고 있는 중이야....
오늘 교회 갔다고 했잖어..
하나님 그러시더군..
내가 봐도 참 예쁘고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XX이 네녀석 충분히 이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