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의 복지후생(구글과 유한킴벌리 비교분석)

치와 운영에 노조대표나 사원대표를 참여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개성
회사는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사원들에게 자세히 알려주어, 그들로 하여금 계획을 짜서 되도록 많은 활용을 하도록 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2. 기업 선정동기

1) 구글, 유한킴벌리의 간략한 소개
1996년 스탠포드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던 래리 페이지(Larry Page),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페이지랭크란 기술을 개발했다. 웹사이트의 중요도를 그 사이트로 연결되는 백링크를 따져 결정되도록 한 이 기술이 구글의 시초이다. 이들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1998년 공동으로 구글을 설립했다. 2012년 기준 세계브랜드가치 2위에 랭크되었으며, 애플, 다음으로 브랜드가치가 높은 IT 기업이다.

1970년 한국의 유한양행과 미국의 킴벌리클라크 가 3대7의 투자비율로 합작해 세운 회사이다. 2012년 현재 9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위권에 선정되었으며, 주요 사업 분야는 유아위생사업(하기스), 여성위생사업(화이트, 애니데이), 가정위생사업(크리넥스, 뽀삐), 스킨케어사업(그린핑거), 성인위생사업(노인 위생 제품인 디펜드), 병원위생사업(수술용 장갑, 가운, 마스크), 산업위생사업(방향제, 세정제, 마스크) 등 7가지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2) 기업 선정동기
기업을 선정함에 있어 복리후생이 좋은 기업의 사례를 조사하고 싶었고, 복리후생이 좋은 기업이 어떤 기업이 있을까 객관적 자료를 얻으려고 조사하던 중 신문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구글과 유한킴벌리는 2012년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과 헤드헌팅기업 HRKorea가 직장인 3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직장인들이 꼽은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와 2위를 차지하였으며,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3,967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앞의 조사결과와 마찬가지로 구글이 1위 유한킴벌리가 2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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