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벤자민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고서

Benjamin Franklin 자서전을 읽고나서
Benjamin Franklin
1706년 가난한 양초비누 제조업자인 조사이어 프랭클린의 15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정규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그는 열 살 때 아버지 일을 돕기 시작해 12살 때 형의 인쇄소에 견습공으로 들어감으로써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17세 때 형과 불화 후, 집을 나와 각고 끝에 인쇄소를 경영하였고, 이후 그는 정치가, 인쇄인, 작가, 과학자, 교육자, 계몽사상가로 두각을 나타냄으로써 `자수성가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먼저 벤자민 플랭클린 이라는 사람의 일대기를 간략하게 보면.1706년 가난한 양초, 비누제조업자인 조사이어 프랭클린의 열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정규 교육이라고는 라틴어학교 2년 밖에 받지 못했다. 그는 열 살 때 아버지 일을 도비 시작해 열두살 때 형의 인쇄소에 견습공으로 들어감으로써 사회에 첫발을 내 디뎠고 이후 인쇄인, 정치가, 과학자, 교육자로 두각을 나타냄으로써 자수성가의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가지 일에 성공하기도 어려운데 프랭클린은 어떻게 출판, 정치, 외교, 과학, 발명, 교육 등 각 분야…(생략)

1. 절제-배부르도록 먹지 말자. 취하도록 마시지 말자.

2. 침묵-자타에 이익이 없는 말은 하지 말자. 쓸데없는 말은 하지말자.

3. 질서-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두자. 일은 모두 때를 정해서 하자.

4. 결단-해야 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하겠다고 결심하자. 결심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자.

5. 절약-나나 남에게 유익하지 않은 일에는 돈을 쓰지 말자. 쓸데없는 낭비는 하지말자.

6. 근면-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언제나 유용한 일을 하자. 무익한 행동은 끊어버리자.

7. 진실-사람을 속이지 말자. 순수하고 공정하게 생각하자. 언행을 일치시키자.

8. 정의-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하지 말자. 남에게 응당해줘야 하는 이익은 꼭 주자.

9. 중용-극단을 피하자. 상대가 나쁘더라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말자.

10. 청결-신체, 의복 등 습관상 모든 것에 청결을 유지하자.

11. 침착-사소한 일, 일상적인 일 뿐만 아니라 불가피한 일을 당해도 흔들리지 말자.

12. 순결-감각이 둔해지고, 몸이 쇠약해지고, 부부의 평화와 평판에 해가 될 정도로 하지 말자.

13. 겸손-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자.

무엇인가 나에게 작은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대부분은 그러한 재능을 나 자신을 위하여 사용하게 되기 마련이다. 물론, 그 재능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이것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발전시켜 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기에 대부분은 나를 위하여 그러한 재능을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는 스스로 자기 만족에 빠져 살게 된다. 프랭클린의 삶은 진정한 도전을 던져준다. 나의 재능을 남들을 위해 기꺼이 사용하였을 때, 거기에 더 큰 기쁨과 보람이 있다는 것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다양한 어록들 중, 아래의 명언은 마음속에 여운을 남긴다.

`당신의 재능을 숨기지 마라. 재능은 쓰라고 주어진 것이다. 그늘 속의 해시계 꼴이 아니고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