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습] 서울시 금천구 하누리주간보호센터 복지 실습보고서 사회복지 실습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슈퍼바이저(시설장)가 열의와 사명감을 갖고 실습생을 교육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게다가 근무 중인 사회복지사분들이 다 기독교인이시고, 운영시설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진행하시기 때문에 단순히 사회복지실습을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영적인 멘토들과 현장에서 영성복지에 대한 부분까지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 실습생 자신에 대한 평가
(1) 가치영역
전문가로서 윤리와 가치관을 이행하기보다는 고민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던 것 같다. 이용자를 대하는 태도와 이용자의 문제 행동에 개입하는 정도의 문제, 사회복지사란 전문가로서 가져야 하는 윤리관과 가치관이 딜레마에 처하는 부분과 정도의 문제 상황을 알 수 있었다. 현장에 나가기 전 윤리관과 가치관이 딜레마에 처하는 상황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남은 시간동안 이에 대해 사려있는 고민을 통해 답을 내릴 수 있는 것이 큰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2) 지식영역
-주간보호시설에 대한 정책: 사회복지종사자들에 대한 처우뿐만 아니라 주간보호시설과 발달장애인을 대하는 국가의 정책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정부의 정책을 살펴보면 발달장애인을 ‘보호’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도 생각하는 것 같았다.
-사례관리 및 행동수정이론: 교과서에서만 보던 이론들이 실제에서 어떻게 행해지는지 보고 직접 해봄으로써 이론과 과정에 대해서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3) 기술영역
-기록기술: 실습일지와 개인관찰일지를 통해서 기록 기술을 많이 연마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적는 기록 습관을 버리고 기록하는 이유에 대한 탐색과 각 기록물이 갖고 있는 의의를 파악하여 기록물에 맞는 기록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훈련했다.
-개입기술: 문제에 대해 개입하는 기술이 한정적이었다. 학습이론을 토대로 칭찬을 통한 사회적 강화와 벌을 가장 많이 사용했으며, 이

(보관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