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기술]물리학 - 푸코의 진자 실험

푸코의 진자를 모형으로 직접 만들어보자

준비물
빨대, 클립, 고무찰흙, 알루미늄 호일, 실, 세계지도

실험과정
빨대 6개에 클립을 양쪽으로 끼워준다.
사면체의 꼭지점이 될 부분을 클립끼리 끼어서 연결한다.(클립 세 개를 연결 할 때에는 서로서로 제대로 연결되게 하여 정사면체 고정이 되도록 한다.)
각각을 이어 정사면체 틀을 만든다.
고무찰흙(2개 정도)을 둥글게 만들고 호일로 감싼 뒤 실로 묶어준다.
실을 진자틀에 매달아 고정시킨다.
사면체 밑에 세계 지도를 깔고 진자를 진동시킨 뒤 손으로 회전시키면서 관찰한다.

결과
진자는 세계지도의 회전 방향과 반대로 회전하였다.

고찰
내가 만든 모형 진자 추의 진동이 너무 빨리 끝나서 관찰하기에 불편했다. 그런데 푸코의 진자는 어떻게 하여 계속 운동할 수 있을까
→ 푸코의 진자가 계속 운동하는 것은 아니다. 공기와의 마찰 때문에 푸코의 진자도 언젠가는 정지한다. 하지만 푸코의 진자는 67m의 쇠줄과 28kg의 추로 내가 만든 모형과는 매우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푸코의 진자는 더 오랫동안 운동할 수 있는 것이다.
코리올리의 힘이 푸코의 진자말고 다른 것에도 적용되는 예가 없을까
→북반구에서의 소용돌이는 시계 반대 방향이고, 남반구에서의 소용돌이는 시계 방향으로 돈다. 또한 코리올리 힘은 대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편서풍, 무역풍과 같은 대기의 순환도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전향력 때문에 일어난다.


참고문헌
ko.wikipedia 검색어 ‘푸코의 진자’
ko.wikipedia 검색어 ‘코리올리 효과’
naver 지식백과 검색어 ‘전향력’
daum 지식백과 검색어 ‘진자운동’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pjm&logNo=1012825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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