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강미은
원앤원북스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커뮤니케이션향상
초판 3쇄 2009년 4월
독서기간 : 2009/11/15
소통이 되느냐, 안 되느냐라는 질문에 확실한 대답은 ‘짧고 굵게 말하면 된다’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릿속에서는 ‘단순하게’ 말하자, 혹은 ‘단순하게’ 글쓰자, 였다. 많은 미사여구를 쓰지 말자,라고 결심했다. 길게 말하기 보다는 짧게 말하도록 노력하자, 라고 결심했다. 길게 말한다고 내 뜻을 충분히 전달하는 것은 아니다. 짧게 말하려고 노력할 수록 내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제대로 잘 펼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절대로 자세하게, 많은 시간 공 들여 말한다고 해서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소통)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알아야 한다.

모든 재능 중에서도 으뜸은 한 단어로 족할 것을 두 단어로 말하지 않는 재능이다. -토머스 제퍼슨 p5

방금 당신이 한 이야기를 25단어 이내로 줄여서 다시 말해보라. -저자의 미국 박사과정시 지도교수. p8

가장 핵심을 찌르고, 가장 필요한 단어만으로 문장을 만들어야 한다. 군더더기가 들어갈 여지는 없다. p9
☞엊그제 텔레비전 프로그램 ‘책읽는…(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