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보육교사] 연령별에 따른 보육교사의 역할

유아와 상호작용 할 때에는 유가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유아의 의도를 파악하여 반응 한다.
사회/정서
- 1세 반경 부터는 질투가 발달하기 시작한다. 다른 친구들을 자기 보다 더 예뻐해 한다고 느낄 때 질투를 느끼는데 교사를 그러므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자주 안아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애정 표시를 해준다.
- 애정이 싹트는 연령이므로 인형을 예뻐 해주는 방법을 가르치거나 꽃에 물주기, 개나 고양이와 친숙하게 지내기 등이 권장 될 수 있다.
기타
- 칼이나 바늘, 머리핀, 송곳 등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접근이 금지된 사물에 호기심을 보인다. 이런 사물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과업이다. 영아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깨우치고, 일러주고, 조건화 시키는 방법도 있으나 지나치게 공포감을 주는 것은 겁쟁이로 키우는 결과를 초래한다.
(1) 만1세
(2) 만 2세

기본 생활 습관
- ‘나’에 대한 인식이 점차 증가하여 뭐든지 “내가 할 거야”라고 말하면서 고집을 피우므로 자율성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의미로 서툴더라고 스스로 해보고 성취감을 맛보도록 한다.
- 주도성과 독립성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교사는 영아의 자율적 욕구를 격려하고 발달시켜야 한다. 그러나 동시에 해서는 안 되는 금지영역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이를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지키게 해야 한다. 이로써 유아가 주도성을 발달시키면서도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키게 된다.
- 대소변 가리기 훈련에 충분한 준비가 완성된다. 교사는 너무 엄격하거나 너무 느슨하지 않게 적절한 정도로 대소변 훈련을 계획한다. 교사는 배설 욕구를 표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고, 유아가 놀이에 몰입해 있을 때는 배설시간에 맞추어 변기에 앉혀줄 수 있다.
신체 운동
- 만2세의 유아들은 자유롭게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탐색하기에 몹시 바쁘다. 따라서 항상 유아을 관찰하고 주시하지 않으면 언제 위험한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
- 달리기,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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