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장애인의 언어지도와 실어증 환자의 언어치료

브로카 실어증, 표현운동성 실어증(Broca Aphasia)
· 말이 유창하지 못하다. 즉, 말을 힘들여서 하고 중간에서 멈추는 일이
많고 조음장애를 일으키는 발음이 많다.
· 전보식 문장을 많이 쓴다.
? 예) "학교에서 놀았어"를 "학교 놀아"로.
· 문법의 규칙을 잘 지키지 않는 문장을 쓴다.
? 예) "하나도 무섭지 않아" ?=> "하나도 무서워"라고 한다든가,
?"나는 열살이야" ?=> "나는가 열 살이야"
· 청각적인 언어의 이해능력(말로 들어서 이해하는 능력)은 비교적 좋다.
· 글을 쓰는 능력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 브로카 부위의 위치가 근육 운동 신경부위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브로카 부위의 손상은 근육 운동 신경 부위의 손상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브로카 실어 중증환자가 편마비를 중복 장애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때로는 조음 기관을 의도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면 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는 자연 스럽게 운동이 가능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 예) 입술을 다물라고 시키면 입술을 다물지 못하지만 쥬스가 든 컵에서
빨대로 쥬스를 마시라고 하면 입술을 오므려서 잘 마신다.
?2) 베르니케 실어증,감각 실어증,이해 실어증(Wernicke Aphasia)
· 억양과 발음의 측면에서 보면 말이 유창하다.
· 조음 장애가 거의 없다.
· 문법의 규칙을 잘 지키는 편이다.
· 제스쳐 등의 행동을 사용하여 상호 의사소통을 하는 편이다.
· 기계적으로 글씨를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브로카 실어증 환자처럼 편마비를 수반하는 경우는 드물다.
3) 전도성 실어증(Conduction ?Aphasia)
· 제일 특징적인 것은 환자가 스스로 말하기를 잘하는데 비해 따라 말하기가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

(보관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