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광고시장 선점전략

전달되는 광고를 뜻한다. 휴대용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음성, 문자,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내용을 전달하는 모바일 마케팅 수단을 모바일 광고로 정의할 수 있다.
피처폰 시절에는 스팸성 Push광고로 인해 비용 대비 효과가 낮았으나,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수용도가 높은 정보형 광고로 진화하여 매력적 광고 채널로 급부상하였다. 또한, 모바일 광고는 현재 검색과 배너광고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점차 비디오, 앱광고가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1) Product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Product의 측면을 보았을 때, 광고주의 입장과 사용자의 입장으로 나눌 수 있다.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모바일 광고의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따라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검색광고이다. 검색광고는 포탈사업자 주도하는 방식이며 모바일 웹과 함께 동반 성장 예상되는 광고이다. 둘째, 배너(디스플레이)광고이다. 배너광고는 모바일웹 또는 앱내 배너 광고를 뜻한다.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사용한 모바일웹 혹은 앱내 배너이기에 고객주목도 높고 거부감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셋째, 비디오 광고이다. 동영상, TV 시청시 전후에 노출하는 광고를 뜻한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광고노출이 결정되기 때문에 양방향 광고가 가능하다.
넷째, 메시지 광고이다. 메시지 광고는 SMS/MMS 형태 광고를 뜻한다. 다른 광고들과 달리, 이는 모든 휴대폰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팸성 높아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앱광고가 있다. 앱광고는 스마트폰에 적합한 광고를 뜻한다. ‘브랜드앱’ 방식으로 기업이 직접 배포 혹은 플랫폼 내에 브랜드앱 입점 등의 방식으로 전개한다. 특히 현재 NHN의 경우,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검색광고와 앱광고의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시도하고 있다. 2xxx년 1월 NBP(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라는 독자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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