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연극 문화에 대하여

대부분은 아테네 출신이다.
아이스킬로스(Aeschylus;전c.525~465)는 최초의 위대한 비극 작가에 속한다. 연극에 배우를 하나 더 참가시켰으며, 합창단의 역할은 배우와의 대화에 중점을 두었다. 90여개의 작품중 7편만이 남아있다.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 인간에게 불을 준 벌로 코카사스 산위에 매여진 프로메테우스 이야기.
『오레스테이아 삼부작』 - 『아가멤논』(트로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후 아가멤논이 살해되는 과정),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죽은 아가멤논 묘에 딸 엘렉트라가 와서 제주를 부어 제사를 지내며, 도망갔던 오레스테스를 만나 함께 복수하는 과정),
『자비로운 여신들』(오레스테스를 쫓아다니던 복수의 여신들이 용서하고 자비로운 여신이 되어, 탄탈루스 가문에 평화가 옴).

소포클래스(Sophokles;전c.495~406)는 일찍이 작품을 쓰기 시작하여 24번에 걸쳐 수상하였고, 약 123편을 썼으며 제 3의 배우를 사용하였고 무대장면에 채색을 사용하였다. 합창단보다는 주인공에게 더 중점을 두었다. 그리스 작가 가운데 최고의 작가로 손꼽힌다.
『오이디푸스왕』 - 그리스 비극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왕』 - 테바이시에서 추방당한 후 콜로누스에서의 생활.
『안티고네』 - 오이디푸스왕 추방후 두 형제의 다툼에서 죽은 자인 오빠 폴리니세스의 장사를 거행하여 죽게 되는 안티고네 이야기. 최초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인물.
『엘렉트라』 - 오레스테스가 죽었다고 생각한 엘렉트라는 스스로 복수를 하고자 하며, 오레스테스는 몰라보는 누이에게 자신을 밝힌 후 함께 복수한다.

에우리피데스(Euripides;전c.480~408)는 합창단의 중요성을 좀더 줄이고 프롤로그에서 관객에게 보다 많은 내용을 전달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신들의 권위에 의문을 나타내며, 전통적인 영웅, 신탁, 예언을 조소한 반면 인간 개성을 중요시하였다. 그러므로 그의 작품은 자연주의에 가깝다.
『메데아』 - 테세우스가 황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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