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재적 동기이론과 외재적 동기이론의 내용을 정리하고 각각의 이론내용에 알맞은 사례들(기업사례)을 찾아보고 자신의 생각을 작성해보시오

조경영의 출발점은 20% 타임제와 20프로젝트에 있다. 구글의 모든 직원은 업무 시간의 20%,즉 일주일 중 하루를 업무와 무관하게 자신이 원하는 창의적인 일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과 지지를 얻고 있다. 바로 이 시간에 구글의 혁신적인 기능들이 이루어졌다. 누가 무엇을 하는지 묻는 사람도 없고, 또 정확히 20%만 시간을 쪼개 쓰는지 측정하는 사람도 없다. 관심 프로젝트가 돈이나 회사 매출에 연관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이러한 개개인의 프로젝트에 대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구글은 ‘개발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린다. 하고 싶은 일을 충분히 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그렇다. 구글은 창의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문화이다. 구글의 가장 큰 장점은 ‘20% 프로젝트’에 대한 선택의 자유다.
이와 함께 직원들은 자신의 책상을 개성 있게 마음대로 꾸밀 수도 있다. 회사가 별도의 보조금을 지급, 자리 옆에 게임기, 장난감 로봇, 미니 농구대등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구입하도록 한다. 이런 정책들이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을 선택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3. 외재적 동기이론과 기업사례-삼성전자
우리나라의 대부분 기업이 외재적 동기이론의 기업사례에 포함된다. 그 중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를 사례로 들어보겠다.
삼성전자는 섬세한 선발, 교육, 핵심인력 관리 및 철저한 성과주의 실현의 인사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전략분야에 핵심인력을 집중ㆍ대거 투입함으로써 변화를 유도하는 등 핵심인력 채용을 전략적 변화의 Tool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핵심인력 채용 전담 조직을 설립하고 CEO평가의 30%를 핵심인력 육성ㆍ관리 실적에 할에 하는 등 외부영입ㆍ내부육성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 노하우, 전문지식, 희소성에 따라 S, A, H급으로 체계적인 분류하는 리텐션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핵심인력의 육성 방안으로는 면담강화 및 체계적인 CDP 관리를 통해 핵심인력의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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