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지금 당장 장사를 시작하라’를 읽고

을 불러 일으켰다. 한 사회의 역사에 남을 만한 사람이다.
경영자는 멋있다 나도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여전히 삼성이나 LG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고 장사를 한다는 걸 두려워 나서지 못하고 있다. 경영학을 공부하고 여러 CEO에 대해 알아가고 그들의 경영 철학을 배워가면서 나의 능력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군에 있을 때부터 많은 고민과 갈등에 빠져 있었다. 과연 내가 나가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사회에 나가 그 험한 세상에 나가 살아 남을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을 했다. 이름있고 성공한 사람들에 생각을 배우고 행동을 책을 통해 배웠다. 내가 읽는 책들은 또래 애들은 싫어한다. 난 ‘남들과 다르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벤처기업가들의 삶등 지금 읽고 있는 ‘지금 당장 자사를 시작하라’등의 책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책만 보고 지식만 쌓는다고 마음만 먹는다고 성공하는 게 아니라는 건 안다. 하지만 내 능력으로 안 되면 노력과 성실함과 대인관계로 살아 남고 싶을 뿐이다.
군도 갔다 왔고 집에 부모님도 연세가 많으셔서 내가 빨리 취업할 때가 온 거 같다. 이제는 생각만 하고 마음만 먹는 걸로는 안 될 거 같다. 몸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노력해야겠다.
내가 이렇게 직업과 돈에 얽매여 한 숨을 쉬면 친구는 나에게 이런 소리를 한다. 무엇을 하든 고정적인게 아니라 발전이 있는 걸 하라고... 내가 차라리 고졸로 삼성이나 대기업에 들어 갈걸.. 생산직으로라고 드러가면 돈도 많이 받고 대학 졸어하는 시간과 졸업해서 좋은 데 못 들어 갈 수 도있는데... 라고 하면 이 친구는 오로지 대기업만 좋은게 아니야~ 다른 데도 좋은데 많다고 그런데 가서 단순노동 하지 말라고 한다.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하라고 한다. 어느 기업이든 평생 직장은 없다고 하면서 거기 다니다 퇴직이나 사직서 내고 나와서 해먹을 수 있는 일 단순노동하다 나와 다른데 가면 할 게 없다는 것이다.
대기업이 아무래도 복지가 잘 되 있고 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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