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에 대한 내용요약, 분석 및 독후감

1.들어가며
이 책은 ‘로빈슨 크루소’를 과학적인 내용과 재미를 추가하여 재구성 한 것 이다. 로빈슨이라면 무인도에서 살아 돌아온 소설의 주인공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근히 무인도의 생활에 대해 동경하곤 한다. 그래서 무인도에 표류된 이야기라면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호기심적 요소들을 적절히 구성하여 책을 펼치자 재미있는 그림들과 부가적으로 나오는 단어나 관련된 이야기에 대한 설명들이 쓰여 있어 흥미를 더해 준다.

흔히 무인도라면 사람 하나 없이 조용하고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는 평화로는 공간으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막상 무인도에 떨어지게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해서 살아 나갈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게 될 것이다. 무인도에는 사람을 위한 과학 문명을 지나친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자연 그대로의 환경만이 있을 뿐이다. 완전히 원시인이 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주위엔 아무도 없는 외로움과 식수와 불, 식량 문제, 여러 가지 닥쳐 올 위험 등 여러 가지의 문제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런 문제들을 이 책에서는 하나 하나씩 집어 주고 대…(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