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일반물리학 실험 - 이차원 충돌실험

0.0276125
0.0578
충돌 전 총 운동에너지: 0.63418kgm/s²
충돌 후 총 운동에너지: 0.49873kgm/s²
6) 분석
- 우리 조의 측정값이 벽과 충돌은 이론과 틀리고 피사체1,2와의 충돌은 이론과 일치하게 나왔다. 오차가 왜 일어났는지 살펴보자.
1. 공기의 저항
- 원통이 워낙 가볍다보니 공기의 마찰에 대한 영향이 더 많은 것 같다.
2. 바닥의 미묘한 마찰
- 바닥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바람을 불어넣어 실험하였다. 아무리 줄이려 하려고 하여도 마찰은 있을 것이다.(그런데 벽과 충돌후 운동량은 더 크게 측정되었는데...)
3. 충돌 후 운동과정을 너무 짧게 관찰
- 충돌 전과 충돌 후의 관계를 정확히 알아보아야 하는데 충돌 후 측정을 0.2초도 안되게 측정하였다. 위 그림과 같이 정확하게 몇 초간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오차가 생겼을 수도 있다.
4. 정교하지 않은 간격의 실험 측정
- 간격사이를 0.2초차이로 하고 5cm차이로 했으나 정확하게 얼마만큼 이동했고 얼마만큼 걸렸는지 확실하지가 않다. 눈으로 표를 어림잡아서 계산했기 때문에 오차가 생길 수도 있다. 두 물체 충돌 전, 후 운동량은 똑같았지만 좀 더 정교하게 확인하였으면 틀렸을 수 있다.(소수점 3번째에서 반올림했기 때문에 4번째자리부터 미세한 오차가 있을 수도 있음.)

그리고 운동에너지는 보존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두 물체 충돌 후에 운동에너지가 감소되었다. 그 이유는 충돌이 일어날 때 열에너지가 발생하므로 측정된 에너지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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