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일반물리학 실험 - 2차원 충돌 실험

5~1.968초간의 속도를 보면 -10.6cm/s 이다 이를 운동량 보존의 법칙 식으로 나타내면 m9.9+m0=m30.2+m-10.6 이다. 이도 역시 성립하지 않는다.
위의 실험 결과에는 다 운동량 보존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실험1을 적을 때도 말했지만 마찰의 이유도 있겠지만 실험1에서는 운동량의 손실이지만 실험 2는 이상하게도 운동량이 증가했다. 아마도 그 이유는 마찰이 그 만큼 작아지면서 기구가 평평하지 못한 것에 대한 결과치가 작용하여 기운 방향으로 속도가 더 붙은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마찰 실험대의 구멍이 좀 빽빽 하였더라면의 아쉬움도 드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미묘한 마찰이 생겼기 때문이다.
조금 어이없는 생각이긴 하지만 평면상에서 충돌을 하지 않고 공중에서 충돌을 시키면 어떻게 될까 지구에서는 중력이 작용하는 상태라서 운동량 보존의 법칙을 작용시키긴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지만 우주에서는 가능할 것이라 본다. 운동량 보존 법칙을 설명하려면 3차원으로 나누어서 x,y,z 값으로 나누어서 각각 해야 될 것이고 그만큼 오차가 생길 경우도 많을것 같다.

7.실험 후 개인적 생각.
운동량 보존의 법칙은 지구 생활에서는 치명적일 꺼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우주에서는 치명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무중력이고 운동량이 보존되니 3차원에서 충돌을 해버리면 운동량 보존 법칙에 의해 각 물체가 속도를 가지게 되고 마찰 같은 외부적인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물체를 제어하기 힘들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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