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실험)미생물 CMC 배지와 Starch배지에서의 균 배양

Starch배지에서는 둥그렇게 흰색 균이 0.4mm 크기로 약 60개 정도가 자라고 있었고 제일 큰 균의 지름은 0.7mm정도 되는 것 같았다. 배양액의 색깔은 월요일에 관찰했던 것과는 달리 노란색을 띠고 있었는데 균의 색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은 아니고 배양액 자체의 색깔이 노란색으로 투명함도 감소한 것 같았다. CMC 배지에서는 둥근 모양에 노란색 균이 밑에 가라앉은 상태로 0.1mm 크기로 약 100개 정도 자라고 있어 개수는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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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ch배지에서는 둥그렇게 흰색 균이 0.5mm 크기의 균끼리 비숫한 크기로 약 70개정도 자라고 있었고 제일 큰 균의 지름은 1cm 정도 가까이 되었다. 어제는 균에서 털이 조금 씩 자라나는 걸 관찰했는데 오늘은 털이 조금 더 자라서 확연히 관찰 할 수가 있었다. 배양액의 색깔은 노란색에서 다시 투명하게 바뀐 상태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삼각 플라스크 내벽과 큰 균에서 자라고 있었던 푸른곰팡이도 조금씩 커짐을 볼 수 있었다. CMC 배지에서는 둥그런 모양에 색깔은 노란색 균이 대부분 0.2mm 크기로 크기변화는 별로 없었고, 개수도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Starch배지의 균과 마찬가지로 균마다 털이 더 자라난 걸 관찰 할 수 있었다. 제일 큰 균의 지름은 0.4mm정도 되어 보였다. 배양액의 색깔은 투명한 색을 유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