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GS건설 합격 자기소개서(토목시공1, 2009년 하반기)

1. 자기소개(성장과정, 성격의 장점 및 보완점 등)해군 부사관 전역을 하신 아버지의 가르침은 항상 ‘할 수 있다’와 ‘약속’이셨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 스스로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만이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군인정신을 어릴 때부터 몸소 겪었습니다.어린 시절 몸이 허약했던 저는 병원에서 활동적 움직임은 건강에 해롭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운동을 배워나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스스로 세워 놓은 ‘약속’을 지키고 싶었습니다.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자신이 세워 놓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 모든 인간관계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약속’이 제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할 수 있다’는 마음과 ‘책임감’입니다. 한국 OOOOO 장학재단의 총무로서 영남지역 총 동문회 모임을 주최해야 했었습니다. 규모가 큰 지역 총 동문 모임이 없었기 때문에 기획부터 쉽지 않았지만 해내야 하는 ‘책임감’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성공리에 총 동문 모임을 마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반면 저의 약점은 작은 것에도 신경을 쓰고 걱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메모, 녹음, 일기를 통해서 우선순위 결정과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신중함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2. 학교 생활에 대하여(동아리/학회/리더경험)- 한 발짝 뒤에서, 그리고 한자리에 -학교생활을 하며 과대표로 학생회 생활을 하고, 한국 OOOOO 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서 동문회 모임을 주최하면서 느낀 것은 리더는 꼭 누구의 앞에 서서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군 제대 이후 과대표로 활동하면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개개인의 능력을 파악하고 친목을 도모해 프로젝트를 수행해나가면서 리더는 누구보다 앞에 있어야 하지만 누구보다 뒤에서 팀원을 도와주고 한자리에 모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도 팀이 하나가 되지 못하면 프로젝트를 수행 할 수 없다는 것을 몸소 겪었던 사실입니다. 그 바탕으로 한국 OOOOO 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서 처음으로 영남지역 총동문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장학재단 동문은 다양한 연령과 분야에서 활동 중이지만 명확하지 않은 인적네트워크 구조로 모임이 순탄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장학생 동문이 하나가 되었을 때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저는 리더를 자청하고 영남지역총동문회를 기획하고 개최하였습니다. 지금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탄탄한 구조를 이루어서 동문들끼리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GS건설에서 제가 가진 리더십을 십분 더 활용해 GS건설이 세계1위 건설사가 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3. GS건설 지원동기(역량을 중심으로 기술)- 세계로 가는 기업 GS건설에서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토목은 사람에게 필요한 의식주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전공을 공부하면서 토목엔지니어로서의 꿈을 키웠습니다. 또한 공정관리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졌습니다. GS건설은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통해 국내 건설업의 Leading기업으로 도약하였습니다.또한 해외에서 토목분야가 첨병되어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력 도입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GS건설에서 토목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발전시켜 GS건설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학과 과정에 충실하였으며 여러 번의 장학금 수혜와 한국지도자육성 장학재단에 선발된 것은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토목시공은 공정, 품질, 환경,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이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하면 알 수 없기에 방학이면 공사현장을 찾아가 직접 경험하여 몸과 머릿속에 담아 두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주최하는 해외탐방을 통해 해외의 건설현황과 공정 과정등을 체험하고 배워왔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직접 겪어온 경험과 준비된 성실함으로 GS건설이 Global Top Player가 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4. 희망 직무 및 입사 후 포부- GS건설과 함께할 엔지니어 -GS건설은 최근 해외시장에 토목분야를 첨병함으로써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수 기술력 확보로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정 관리팀에서 원활한 공사추진을 도모하고 원가절감 및 Risk를 관리하는 GS건설 최고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신입사원의 모습으로 배우는 자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입사 후 3년까지는 최고의 토목구조물을 만들기 위한다는 일념 하에 기본부터 다시 배워나가며,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것과 이론으로 배워온 것들을 연관시켜 엔지니어가 되는 밑거름을 만들겠습니다. 물론 외국어 능력을 비롯한 자기계발에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GS건설이 Global Top Player가 되는데 GS 건설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10년후 2xxx년 이미 세계 속에 있을 GS건설에서 해외수주를 맡아 팀원들을 관리하는 엔지니어 관리자로서 활약할 것입니다. 항상 신입사원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배우고 또 배워서 GS건설이 세계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 되는 것, GS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최고의 토목 엔지니어 전문가가 되는 것이 저의 GS건설에서 꿈꾸는 저의 이상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