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조직(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 모금단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Salamon은 비영리조직의 특성을 크게 6가지로 정의하고 있는데 그 특성은 공식성, 비정부성, 이윤배분금지, 자기통치성, 자발성, 공익성으로 다음과 같다.
① 공식성 :공식적이다. 즉 어느 정도 공식화된 것일 것. 반드시 법인화할 필요는 없지만 한번으로 끝나는 집회나 비공식적인 모임은 포함되지 않는다.
② 비정부성 :민간이 주도한다. 즉 제도적으로 정부로부터 독립되어 있을 것. 정부로부터 자금을 받을 수 있으며,이사회나 평의회 등에 정부관계자가 참여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정부 기관의 일부가 아니고, 관료의 통제를 받지 않는 민간이 주도하는 독립 기관이다.
③ 이윤배분금지 :이익을 배분하지 않는다. 즉 조직의 소유자에게 이익을 제공하지 않는다. 사업 활동에서 이익을 낼 수는 있지만 그것을 소유자가 분배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활동 목적에 투입한다.
④ 자기통치성 :자주적으로 관리한다. 자신들의 활동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내부에 자체적으로 단체를 운영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따로 외부의 관리를 받지 않는다.
⑤ 자발성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즉 조직의 실제 활동이나 경영에 어떤 형태든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활동을 보조하는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이사회나 재정적인 참가(기부)등도 포함된다.
⑥ 공익성 :공익을 위한 것이다. 즉 공공(불특정 다수)의 이익에 봉사하고 기여해야 한다.
한편, 비영리조직의 활동은 비전과 사명 성취라는 지고의 가치를 전제로 필요한 자원을 동원하는 측면과 동원된 자원을 바탕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측면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비영리조직의 모든 활동은 사명중심이 되어야 하며,모든 의사결정 기준 역시 사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또 비영리조직은 자신의 활동을 통해서 자기를 부인하는 존재라는 점이다. 비영리조직은 목표로 하는 공익적 가치가 성취되거나 제도적으로 보장되게 됨으로써 비전이 실현되는 순간 존재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이점이 지속적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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