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전략] 광고의 주요요소와 전략과정

요건이 고루 갖춰져야만 히트상품으로 제구실을 할 수 있으며 그 결과 광고
전략의 목표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다.

2) 개성 및 차별화

제품 또는 브랜드에 따른 조건뿐 아니라 동일 브랜드 또한 시기에 따라 그
조건은 달라져야 한다. 전략입안시 모방은 큰 저해 요인이 된다. 오늘날처럼
다양하고 복잡한 시장에서는 남을 흉내내서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시장이 없기 때문이다. 고객의 욕구가 빨리 변하는 바 남이 성공했다고: 해서
따라가면 이미 그 욕구는 바뀐다. 이와 함께 차별화가 필요하다. 남과 다른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서 고객을 감동시켜야 한다. 제품으로써, 가치로써,
유통으로써, 판촉으로써 고객에게 설레임과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결국 개성과 차별화라는 것은 창조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없었
던 새로운 사업, 새로운 개념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창조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광고전략은 창조성이다. 목표를 어떻게 하면 달성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 및
수단을 각각의 놓여 있는 조건을 바탕으로 지혜를 짜내야 한다.

3) 소비자의 행동유발

개개의 장면에서 발상된 전략 아이디어는 통일된 사상을 기초로 전체적인
광고전략이 되며, 최종적인 행동계획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사전에는 어원이나 의미가 나타나지 않지만, 광고업계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사용되는 `플랙`(Flak: 고사포의 작열탄)미라는 단어는 군사용어가 광고에 적
용된 것으로, 2차대전 때 연합군 폭격기를 격추시키기 위해 고사포를 사용해
서 베를린의 밤하늘에 쏘아올린 작열탄이다. 플랙은 많이 좌 올리면 몇 개쯤
은 맞기 때문에 정확하게 명중시킬 필요는 없었다.
광고전략에 있어 아직도 플랙과 같은 이미지로 생각하는 광고인들이 많다.
많은 매체에 충분한 보도자료를 내보내면 어느 정도 기사화된다. 그래서 플랙
이란 용어는 `조잡한 대포라도 많이 쓰면 맞는다`라는 식의 전문가에게 부쳐주
는 별명인데 소비자의 행동이 전혀 유발되지 않으면서 접촉기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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