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를 보고

벨은 눈물을 흘리며 사랑한다고 말한다.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고 하늘에서 황금빛 비가 떨어지고 야수가 왕자로 변한다. 성이 원래대로 돌아고 루미에와 콕스워즈등 성의 사람들도 다시 사람들로 돌아간다.
벨과 야수는 춤을 추며 행복해 한다.

2. 감상문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는 처음에는 잘생긴 왕자였다. 하지만 그는 어느 할머니가 성에서 묵을수 있는냐에 대해서 외모와는 달리 나쁜마음씨를 가지고 있던 왕자는 거절한다. 그래서 그 노파는 왕자에게 저주를 내리고 만다. 어느 헐리우드 영화에서 그렇듯이 악한자는 응징되고 선한자는 복을 받는 권선징악 형태가 보여진다. 왕자는 그런 큰 궁전에서 혼자서 성을 관리해야하고 살아가야 함으로 부모없는 고통도 따르겠지만 아무래도 여자가 필요 했나보다 일종의 어머니의 포근함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할머니가 나타나 실망해서 그랬는 지...^^;; 할머니에게 저주를 받고 나서 왕자는 10년 동안이나 바깥세상을 거울 하나로만 볼 수 있고 추악한 야수로 변한 자신에 모습에 희망을 잃어버렸다. 여기서 난 현대사회의 사람은 야수와 다를게 못된다고 본다. 거울을 통해 그 사람의 보여지는 모습만 생…(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