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

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
이 책을 읽은 계기(동기)는 ‘나는 할머니와 산다.’라는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너무 재미가 없고 지루해서 뒤에 있는 인권 도서 중에 책 뒤에 줄거리가 쓰여 있는 것도 있는데 그 나마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참고로 이 책의 제목은 ‘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라는 책이다. 처음에는 계속 일기만 나오니까 재미없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가 생겼다. 이 책의 내용은 어떤 애가 있는데 그 애의 이름은 티시 이다. 티시의 담임선생님인 던 프리 선생님은 티시의 학교에 처음으로 와서 티시 반 담임 선생님이 된다. 던 프리 선생님은 티시 반 아이들에게 일기를 쓰라고 한다. 하지만 선생님이 안 읽었으면 하며 일기의 맨 처음 문단에 “읽지 마세요!” 라고 쓰면 정말 안 읽는 다고 한다. 나 같으면 궁금해서라도 그 일기를 읽을 텐데 어떻게 3개월 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일기를(읽지 마라는 일기) 안 읽을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내 머릿속에서 맹 돌고 있었다. 또 이 책의 일기의 내용은 아빠, 엄마, 동생, 친구, 양쪽의 할머니(외할머니와 친할머니), 양쪽의 할아버지(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