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를 읽고

논어를 읽고
논어... 사서삼경중 하나.. 어려운 한자어의 책... 이것이 논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관념이다 공자와 제자들의 실천과 사고로 담은 이책은 아주 오래된 고전이지만 지금 현대 생활에서도 전혀 손색없는 내용으로 살아가는데 인간이 지켜야 할 여러가지 도덕과 덕 그리고 예를 담았다. 그러나 가끔은 현재 생활에는 부합되지 않은 여러가지 모순된 내용도 있으며 논어가 인간의 근본적인 생활의 지침서라고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흐른 지금 과연 이런 말들이 현실에서 부합되는지 의문스럽다. “배운 후에는 실천이 따라야 한다”라는 지침이 이 책속에 실려있다. 그렇다. 아무리 보고, 듣고, 배워도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알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배우지 않는 것만 못하다.”하였으니 독서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독서후 깨달음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래서 알고도 죄를 저지르면 가중 처벌을 받는가 보다. 책속의 내용 중 몇가지를 써 내려가 보겠다 극락(천국)과 지옥은 본디 같은 모습인데, 차이점이 있다면, 맛진 음식이 많음에도, 지옥의 사람들은 피접이 상접하고 있었고, 천국은 지옥보단 못한 음식이 있음에도, 모…(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