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클라우드 사례(애플과 구글,IBM 재해 복구 시스템),클라우드 컴퓨팅,브랜드마케팅,서비스마케팅,글로벌경영,사례분석,swot,stp,4p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조기 활성화를 위한 여건조성
2. 해외기업이 선점한 인프라 분야보다는 플랫폼, 응용서비스 분야 기술개발 중점 추진
3.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분야에 선택과 집중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모델 검증, 상용화 지원)
4. 행안부, 지경부, 방통위 등 부처 간 협조체계를 구축 시너지 효과 제고

이와 같이 정부도 나서서 앞장서는 클라우딩 컴퓨터 기술은 DB관련하여 떼려야 뗄 수 없는 기술이다.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 위 4가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선도 기업의 많은 투자가 필요 하다.

Ⅱ. 클라우드 컴퓨팅

1. 클라우드 시대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세계 개발자 대회에서 ‘아이클라우드’(iCloud)를 공개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꽤 오래 전부터 IT 산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는 핵심 화두였다.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아마존 같은 글로벌 IT기업들뿐만 아니라 국내 인터넷 포털, 주요 통신사, 벤처 등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디지털 기기, OS 등의 제약으로 진정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하기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보편화될수록, 정보의 축적과 처리기능이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지게 되기 때문에 디지털 기기의 OS 플랫폼의 중요도는 그만큼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기기, 소프트웨어, OS 종류에 상관없이 온라인에 접속하여 웹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구분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웹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원하는 기기로 OS 종류와 관계없이 웹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예컨대, 아이폰 사용자가 구글에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콘텐츠 소비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개발자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애플용, 구글용, MS용 등 구분 없이 개발하게 되면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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