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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글에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이는 트위터에서 벌어진 일때문이다.

지난 3월 20일 트래블메이트 공식 트위터에는 `진에어는 한진그룹의 뒷글자 진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다. 진에어 승무원의 상의 유니폼이 조금 짧은 것 같아 민망하다. 승무원이 고객들의 짐을 올려줄 때 보면 배꼽구경을 자주 하게 된다`고 적으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또 지난 19일 트래블메이트 김도균 대표는 `진에어 작명에 대한 제멋대로 상상`이라는 제목으로 `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인 진에어가 한진그룹의 `진`을 따서 만든 것 아니냐. 또 `진에어`니까 승무원은 청바지를 입히자고 결정한 것 아니냐는 글을 올렸다.

이에 조현민 상무는 직접 글 삭제 요청을 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 글을 확인한 조현민 진에어 광고마케팅 담당 상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에어 작명에 대한 제멋대로 상상. 이름 관련된 트윗을 지워달라.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기본적인 비즈니스 에티켓이 있다. 김 대표님 회사의 트위터 내용은 명예훼손 감`이라며 해당 발언들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렇듯, 두사람의 문제만이 아닌 유니폼에 대해서 어느것이 바람직한지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항공기
현 항공기는 진에어는, 항공기로 보잉 737-800 기종을 사용한다. 이 기종은 보잉사가 개발한 제트 여객기로 현재 생산중인 보잉사의 여객기 중 가장 많이 팔린 기종이다. 전 세계적으로 중단거리 노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으로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중장기적으로 에어버스 A300-600을 추가도입하고, 2xxx년 11월 중국 마카오에 취항을 성공하였고 동남아시아 지역 취항을 예정 중이다. 진에어는 설문조사를 통해 유럽과 미국이 가장 선호되어지는 국가인 것을 알았지만 현재 자금 상황과 소규모 회사에서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는 도약 단계임을 감안해서, 비교적 적은 운임을 부과할 수 있는 일본과 괌, 방콕 등의 노선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B737 차세대 항공기의 대표주자인 B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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