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도-문제점 사회문제,사회이슈

해준다.
- 학기 초에 교사가 학생과의 심층적인 면담을 통해 학생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 학생의 활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활동에 대한 증빙 자료나 자신의 느낀 점 등의 자료들을 제출해야 한다.
_SLIDE_14_
교사와 학생과의 면담
교사는 학생과의 면담을 학기 초에 집중적으로 하지만 1년 내내 주기적으로 면담을 한다.
과거에 비해 한 학급 당 학생 수도 많이 줄었기 때문에 한 학생 당 여러 번의 면담이 불가능하지 않다.

_SLIDE_15_
학생의 활동에 대한 자료
학생의 활동을 객관화할 수 있는 주요 자료는 학생의 글이다. 학생은 활동에 대한 느낀 점을 수시로 글로 적어서 이 활동이 자신에게 정말 맞는 것이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글 이외에도 사진자료나 동영상 자료 등도 중요하다. 자료가 보고서 형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형태를 갖추어야 한다.
굳이 학생들에게서 형식화된 문서만 얻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인터넷 블로그나 SNS를 활요하는 것도 방안이다.

_SLIDE_16_
해결방안의 한계점
교사의 역량이 관건이다.
-현직 교사들 중에는 학생들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교사라는 직업이 공무원인 점과 교사보다는 나중에 교장이나 장학사 등 행정적인 측면을 더 중시해서 교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임용고사라는 비교적 매우 힘든 시험을 통과한 교사들과 과거 임용고사가 없던 시절에 임용된 교사들 사이의 역량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다.
_SLIDE_17_
해결방안의 한계점
학생의 활동을 어디까지 규정할 것인가
- 학생들의 의미 있는 활동을 규정하기 쉽지 않다. 또한 학생들이 이를 악용하여 그 시간에 학원을 다닐 수도 있다. 마치 봉사활동시간처럼 학생 본인은 참가하지도 않았지만 학부모가 인맥을 통하여 관련 기관에 부탁하여 시간을 얻어오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 학생들의 빈부격차가 입학사정관제의 선발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유한 학생의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