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사회가족문제,입양가족,자발적미혼모,비혼모,미혼모복지정책.미혼부가정,기러기아빠.다문화가정

견서를 첨부)
- 자녀가 없거나 자녀의 수가 입양아동을 포함하여 5명 이내일 것.
-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할 것.
- 나이와 결혼기간 등을 고려하여 경제적 여건이 안정적일 것.
- 가족구성원들이 입양에 대한 동의할 것. 특히 부부의 합의가 되어 있을 것.

그런데 위의 기준이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독신, 자녀의 수, 아동과의 연령차 등에 있어 입양기관이 아동을 건전하게 양육하기에 특별히 적합하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입양이 가능하다.

4. 입양에 대한 인식 통계조사

우리나라에서 입양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는 어떠할까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아동 방치율은 연간 9000명을 육박한다고 한다. 2006년 기준 (총 9034명 중) 아동 방치의 원인은 부모의 빈곤이나 실적(63.5%), 미혼모(24.4%), 아동 비행 및 가출(8.9%), 기타 및 미아(3.2%)순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이렇게 아동 방치율은 높은데 입양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매우 편협하게 측정된다.

2006년 통계청의 사회통계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입양에 대한 견해 및 입양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한 답이 자녀를 입양 하는 것에 대해 출산이 어려운 경우 적극 고려해 보겠다 20%, 여건이 허락 되면 입양을 원함 16.7%,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없음 35.5%, 생각해본적 없다 27.8%로 측정이 되었다. 결과를 토대로 매우 극단적인 결론을 내려 보자면 한해 버려지는 아이의 수는 10,000명 가까이 되는 가운데 6,000명 이상의 아이들은 가족이란 사랑을 경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입양에 인식조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은 무엇이 있을까 “입양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입양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58.1%이다. 그다음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므로 24.6%, 입양 자녀의 근본을 알 수 없으므로 7.4%, 입양 자녀에 대한 사회적 편견 때문에 5.6%, 입양 자녀로부터 배신감

보관중인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