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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 있는 성희롱을 대비할 수 있다. 흔들어서 위치정보 전송 시, 뛰어가거나 할 때, 실수로 스마트폰을 흔들 시 잘못된 정보가 갈 수 있으며, 자동전화 연결을 해도 과연 그 실효성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다.

지니콜
에스1이라는 기업에서 세콤과 연계하여 만든 어플리케이션으로 긴급통보와 현재위치조회, 이동경로 조회 등을 이용해 이용자의 실시간 정보를 등록한 연락처에 SMS 등으로 제공한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월 기본료 4,500원에 긴급통보/현재위치 정보 제공은 월25회 무료이며 초과시 건당 80원이 부과된다. SMS통보는 건당 2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긴급출동 발생 시 건당 100,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어플리케이션을 항상 실행시킨 상태에서 본 서비스들을 제공받을 수 있는 불편함도 있다.
경찰사이렌
위급 상황 발생 시, 경찰 사이렌 신호와 함께, 사이렌 경보가 발생하며 비상 깜빡이 기능도 있어 주변 지역의 환기를 유도할 수 있다. 자신의 위치정보 전송도 가능하다. 하지만 위치정보 전송 기능이 불편하다. 위치메뉴를 구동 중에 전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과연 긴급한 상황에 바로 쓸 수 있을지 의문이다.

흔들면 범죄예방
길을 잃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 시 앱이 실행된다. 이후에는 위치전송 버튼을 따로 눌러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경고음을 발생시키는 싸이렌 효과를 적용해 주위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에 한 사람에게 위치정보를 제공하며, 위치정보나 경고음을 발생시키려면 스마트폰을 흔드는 것 이외에 또 버튼을 누르는 동작을 해야 해서 긴급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제대로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다. 그리고 위치정보 전송 화면이나 경고음 화면이 작아서 잘못 터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문제 도출
타 어플리케이션들의 공통적인 한계점
1.긴급한 상황 발생 시, 예상 가해자(범죄자) 몰래 위험한 상황을 신고가 가능하지 않다. 경찰이나 등록된 사람에게 소리없이 조용하거나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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