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충격 기계 문명

Alvin Toffler 는 그의 책 미래충격(Future Shock) 에서 산업 공학 일반 p29 과거 인류 역사 50,000 년을 인간의 평균 수명 62 년으로 나누어 볼 때, 이 역사는 결국 800 생애로 이루어지며, 이 800 생애 중 650 생애는 동굴 속에서 지내는 생활이었으며, 단지 70 생애만이 글로써 그 역사가 기록 되어있으며, 6 생애만이 활자화 된 글자를 보고 읽을 수 있었으며, 단지 4 생애만이 정확히 시간을 잴 수 있었고 2 생애만이 전자 모터를 사용할 수 있었고 현생에 이르러서야 풍부한 일상생활용품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흥미로운 역사를 지적하고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의 무지한 생활을 청산하고, 급속한 변화를 이루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변화의 물결을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하나는 ‘기계의 시대’ 이며, 다른 하나는 ‘시스템의 시대’의 살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시스템의 시대는 생략하기로 하자. 기계의 시대는 중세 시대에서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면서 과학과 기술에 눈이 뜨면서 열렸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사람들은 모든 물체들은 분리할 수 없을 때까지 분리해 내려고 노력을 하여 그 물체의 구성 요소가 무엇인지 하는 것을 알아내…(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