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국제정책및통상갈등 COVID 19 관련 세계적인 극복노력을 거버넌스적 측면에서 설명하시오.

1) COVID 19 진행일지

2) 선진국들의 대응행동과 효과성에 대해 4~5개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이 과정에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제도적 차이점과 그 차이로부터 오는 효과적 방어의 차이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3) 부국들의 백신 확보와 추가적인 접종시도(부스터샷)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적고,

4) 수업시간에 배운 글로벌, 로컬, 디지털 거버넌스를 활용하여 COVID19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시오. 거버넌스차원에서 성공적으로 대응한 사례가 있으면 찾아서 설명하면 5점의 가점을 부여함.

1. 서론

현재 전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과의 전쟁 중이다. 코로나 19 백신개발과 대대적인 접종으로 팬데믹 초기의 절망적이고 무질서한 상황은 다소 진정되고 각국가별로 위드 코로나에 대한 논의나 실행이 한창 진행 중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프리카 등 빈곤국가들의 백신 접종율은 10%에 훨씬 못미치고, 백신이 넘쳐나는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도 백신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전통적인 백신거부 정서로 인해 백신접종률이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백신의 빠른 접종에 따른 코로나19의 빠른 탈출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구촌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비대면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고, 직장에서도 재택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은 전세계 국가에 큰 경제적 타격을 주었지만, 환경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는 역설적인 상황들도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한 때 모든 기업이 사활을 걸고 진행했던 세계화가 코로나19로 인한 각국가들의 봉쇄정책으로 뜻하지 않았던 리스크로 등장했고, 급속하게 진행된 세계화가 코로나19의 급속한 전파의 원인이라는 진단까지 받았다. 또 생산의 글로벌화를 통해 최적의 생산시스템과 비용절감을 추구하던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팬데믹에서 가장 중요한 마스크와 코로나19 관련 의료장비를 국내에서 생산하지 못해 마스크대란과 산소호흡기 대란을 겪으며 자국내 생산력을 갖지 못하는 필수품의 갑작스러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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