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초중고등학교수학교육경험기와아동기수학교육의중요성-A44매

나의 초,중,고등학교 수학교육 경험기와 아동의 수학교육의 중요성

1. 나의 초등학교 수학경험기
나는 어린 시절부터 항상 수학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 시절 수학이란 단어는 산수로 불려지고 있었고, 현재의 초등수학처럼 체계적이고 난이도가 높지 않은 걸로 기억된다. 단순히 1학년때는 물체와 사물을 이용하여 더하기, 빼기, 2학년, 3학년 시절에는 곱셈과 나누기, 4,5,6학년 때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기본적인 산수는 아니었다. 나에게 수학은 어려웠다. 수학시간에 문제를 풀더라도 금방 집중력을 잃었고, 나머지 공부도 많이 한 기억이 난다. 수학과목의 숙제가 나오면 그 당시에는 전과라는 좋은 동반자가 있었으며, 다른 친구들의 숙제를 배끼지는 않았다. 오로지 전과를 이용하여 숙제를 풀었던 기억이 난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면 저학년 때는 더하기 빼기를 위주로 문제를 내주었고, 고학년이 되고 나서부터는 사칙연산을 이용한 문제풀기를 내준 기억이 난다. 수학이 싫었던 나로서는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 나의 중학교 수학경험기
중학교 입학 후 수학이란 놈은 초등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간 것 같다. 행렬과 1차, 2방정…(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