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읽고나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읽고나서
책의 작가는 영국 웨일즈에서 태어난 로얄드 달이다. 로알드 달은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기발한 상상력과 천부적인 언어 감각이 빚어 낸 이야기로 어른 아이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불리고 있다. 특히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그의 풍부하고 환상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이라고 한다.
텔레비전 초콜릿, 전혀 녹지 않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무지개 사탕, 마시멜로 베개 등 현실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갖가지 먹을 것은 로얄드 달의 상상력을 잘 보여주는 예이다. 먹을 것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상상을 하면 먹고 싶은 욕망이 솟는다.
이 책의 간단한 줄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공장의 주인인 윌리 윙카가 10년 동안 자취를 감춘다. 그리고는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5명의 어린이에게 공장 견학과 무한한양의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 한다는 이벤트를 벌인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5병의 아이가 선택 되는데 그중의 한명이 바로 찰리다. 도시 변두리에 사는 찰리의 집은 너무나 가난해서 1년에 한 번밖에 초콜릿을 못 먹는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