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간실격을 읽고나서
이 책을 읽은지는 벌써 3~4개월이 된 것 같다. 책의 완전한 내용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떄 이책이 나에게 주었던 전율과, 다 컷다고 착각하던 `나`에게 주던 신선한 충격, 그리고 극도의 우울함 이것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처음 이책을 접하게 된 것은 문학에 전혀 뜻이 없던 내가 `1984`를 읽고 난 뒤부터 문학에 흥미를 느껴 책들을 추천받던중, 어느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추천받아 읽게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은 흔히들 말하는 전후작가라고 칭하여 지는 다자이 오사무가 썻고 대게가 작가 그의 인생과도 너무나도 흡사하여 그의 자전적소설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책을 읽기 전 나는 이 작가나 이책에 대하여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고 아는 것도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무작정 책을산뒤 첫장부터 읽기 시작하여(여기서 밝혀두지만 필자는 책을 읽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무려 3시간 정도만에 다 읽었던거 같다. 한권의 소설을 필자가 3시간여 만에 읽는다는것은 굉장한것이다. 그만큼 작가가 글을 잘쓰고 내용이 굉장히 흥미로웠기 때문에.
책에 전반적인 내용은 주인공 요조가 어려서부터, 그리고 어른이 되고 말년(20대지만)을 시골 바닷가에서 보낼때까지 사람들로부터 겪는 위선과 그에 힘들어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요조에 대한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이책은 우울하다. 아니 정말이지 이렇게 우울하던 책은 처음이던 것 같다. 이 책이 아직 까지도 내 가치관의 영향을 준것을보면. 초반 도입부에 책을 읽으면서 나는 요조에 대해 세상에 이런 인간도 있나 하며 자문하고 이상한 눈초리로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요조에 인생에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나는 정말이지 요조란 인간에대해 엄청난 동정과 가여움 연민을 보냈던 것 같다. 요조는 그리고 이책은 나의 인생을 확 뒤바꾸어 놓았다. 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저게 진정 행복한 웃음인가 자문하게되고, 사람들의 이중성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했고 또 지금도 하고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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