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계층과 사회이동에 대하여

美태권도 협회(ATA) 회장이며, 일명 ‘태권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태권도의 프랜차이즈로 태권도의 얼을 전 세계에 보급시킨 사람으로 송암품새의 개발로 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태권도를 창시했다. 미국의 가장 보수적인 곳, 중 남부도시 아칸소주의 주 청사에 당당히 태극기를 내건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ⅰ. 좋아하는 것에 승부를 건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단지 동작이 날쌔던 아이로 싸움을 잘하기 위해 배우기 시작한 것이 바로 태권도였다. 영등포에서 건달을 통해 처음 태권도를 배우고 제대 후, 동생의 약혼 반지를 팔아 오산에 도장을 내고 미군들을 상대로 태권도를 가르치던 어느 날. 제자인 미군, 딕리드의 초청으로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게 된다.
ⅱ.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른다.
딕리드의 도움으로 미국 오마하에 도장을 낸 그는 복싱챔피언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태 권도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지만 방문비자로 입국했다는 이유로 추방당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그렇지만 다시 미국으로 간 행웅은 딕리드와 레드의 도움으로 태권도를 미국에 뿌리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