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가 단독정화조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 연구

< Fig. 17 >는 초기 상태 유효염소농도 0ppm일 때 pseudomonas를 나타낸 것이고, < Fig. 18 >은 일반세균의 수를 유효염소농도 1ppm의 경우와 7ppm의 경우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으로 일반세균의 감소한 수를 확인 할 수 있다. 1ppm의 경우에는 2650(number/ml), 7ppm일 때 1750(number/ml)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실험실에서 Batch type으로 실험한 결과이므로 실제 현장(continuous type)의 적용농도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 Fig. 12 >, < Fig. 13 >의 경우에는 저농도( 0.05 ～ 0.5ppm)에서는 미생물의 수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만일 폭기조에 1ppm 이상의 유효염소 농도가 직접적으로 유입되게 된다면 폭기조의 미생물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실제 현장(continuous type)의 경우 조리실에서 사용한 유한락스가 폭기조에 직접 투입(Batch type)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실제 S초등학교 조리실에서 유한락스 15㎖를 30ℓ에 희석하여 살균, 소독하였 때 유량 조정조에서 유리 잔류염소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과 또한 폭기조까지의 체류시간을 감안한다면 상수도 사용이 일정 하다 하더라도 교육부 “학교 급식 위생관리 지침서”에서 제시…(생략)